윈도우 운영 체제와 함께 제공되는 가장 오래된 앱 및 명령줄 도구 중 하나는 CMD라고 하는 명령 프롬프트입니다. 이제 윈도우에는 한두 가지가 아닌 세 가지 도구가 제공됩니다. 명령 프롬프트인 OG가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에 출시된 윈도우 XP에 탑재된 파워쉘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윈도우 10 이상 11용으로 출시된 윈도우 터미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 가지 유틸리티 도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왜 3개나 필요할까요?
명령 프롬프트 vs 파워쉘 vs 윈도우 터미널
핵심은 모두 오류 문제 해결, 배치 명령 실행, 시스템 유지 관리 작업 관리를 위해 설계된 명령줄 셸 및 스크립팅 언어입니다. 그러나 핵심에는 세 가지를 다르게 만드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명령 프롬프트란?
명령 프롬프트는 윈도우 95 및 98에서 Command.com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일부 사용자는 이를 MS-DOS로 기억하기도 합니다. DOS 명령을 디렉터리(DIR) 명령으로 실행하거나 인터넷 속도를 테스트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나중에 Windows NT와 함께 공식적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출시했습니다.
이제 사용자는 기본 파일 시스템과 상호 작용할 수 있으며 시스템 명령을 실행하여 몇 가지 일반적이거나 일반적이지 않은 오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파워쉘이란?
CMD로 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파워쉘로 할 수 있습니다. 파워쉘은 2006년 XP와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즉시 가능성을 보고 윈도우 7과 함께 버전 2.0을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파워쉘은 훨씬 더 강력해졌으며 복잡한 명령을 실행하고, 관리 작업을 자동화하고, 원격으로 명령을 실행하고, 처음부터 윈도우 아키텍처의 핵심 구성 요소인 .NET Framework와 통합되는 C# 프로그래밍 언어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터미널이란?
윈도우 터미널은 GitHub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입니다. 명령 프롬프트 및 파워쉘 명령과 셸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Linux 또는 WSL용 Windows 하위 시스템도 지원합니다. 즉, 지금까지는 일반적으로 Linux OS에 국한되었던 BASH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사본에 사전 설치되어 제공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도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상호 작용
명령 프롬프트는 웹 페이지와 GUI가 직관적이지 않고 기본적으로 보였던 2000년대 초반을 즉시 상기시켜 줄 가장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흰색 글꼴이 있는 검은색 배경입니다.
파워쉘은 결과에 특정 색상을 적용하여 출력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 단계 더 나아졌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텍스트 스니펫은 노란색으로 표시되고 오류는 빨간색으로 강조표시됩니다.
터미널은 탭 방식을 사용하여 다음 단계로 나아갑니다. 이제 여러 탭을 열고 다른 프로젝트에서 작업하거나 동시에 다른 작업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고 재미있어졌습니다. SSH, CMD 및 터미널 내의 파워쉘을 통한 Raspberry Pi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스펙트럼 또는 색 구성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색 구성표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색 구성표를 변경하고 모양, 동작 등을 변경할 수 있는 설정 메뉴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셸, 터미널 및 SSH 터널에 대해 다른 설정으로 프로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문가를 위한 윈도우 터미널 테마 라이브러리도 있습니다.
파워쉘은 파란색 배경이 유일하지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터미널 UI가 더 좋아 보입니다. 자세히 보신 분들은 윈도우 터미널에 CMD와 PowerShell에 대한 별도의 설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명령 프롬프트가 사용되는 곳
명령 프롬프트는 디스크 파티션 포맷 및 관리와 같은 관리 작업을 수행하는 시스템 관리자가 주로 사용했습니다. CMD는 또한 사용자와 시스템 모두에서 디렉터리 파일을 보고 관리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시스템 파일에 액세스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관리자는 다양한 유형의 오류를 해결하고 손상된 파일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쉘이 사용되는 곳
파워쉘은 이 모든 것 외에 몇 가지를 더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 파워쉘을 사용하여 조직 내 컴퓨터 네트워크를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CMD는 여러 명령을 줄 수 있는 배치 명령을 지원하며 추가 입력 없이 한 번에 하나씩 실행합니다.
파워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Batch 및 Shell 명령을 모두 실행하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파워쉘 명령은 배치 명령과 어떻게 다를까요? 파워쉘 명령은 명령 그룹을 의미하는 cmdlet을 사용합니다. 관리자는 cmdlet을 만든 다음 단일 명령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여러 명령을 일괄 처리에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을 스크립트라고 합니다. 파워쉘은 CMD와 같이 개별 명령이 실행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이러한 스크립트를 실행하고 전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CMD는 Linux 운영 체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이프와도 작동합니다. 그렇다면 파이프는 무엇일까요? 파이프를 통해 관리자는 동일한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컴퓨터와 프로그램 간에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CMD가 명령을 일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처럼 파워쉘은 cmdlet을 순서대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이프를 사용하면 관리자가 한 프로그램에서 출력을 가져와 다른 프로그램에 입력으로 제공하여 파이프 체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련의 명령은 다른 프로그램과 컴퓨터를 통과합니다.
윈도우 터미널이 사용되는 곳
터미널은 이전에 Linux OS로 제한되었던 BASH(Bourne Again Shell)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합니다. 터미널은 유니코드 및 UTF-8 문자와 GPU 가속 텍스트 렌더링 엔진도 지원합니다. 마지막 비트는 터미널이 이모티콘, 특수 문자, 아이콘 및 프로그래밍 문학의 문을 여는 Cascadia 코드 글꼴을 해석하고 표시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윈도우 터미널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더 많은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에 윈도우 내부에서 BASH를 지원하여 사용자가 Ubuntu를 실행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터미널은 마침내 그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명령 프롬프트 vs 파워쉘 vs 윈도우 터미널 차이
파워쉘이 명령 프롬프트를 업그레이드 한것처럼 윈도우 터미널이 파워쉘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윈도우 터미널은 모든 것이 모여서 원래대로 작동하는 곳입니다. 윈도우 터미널은 이전 버전과 호환되기 때문에 더 이상 CMD 또는 파워쉘을 사용할 필요가 없지만 원하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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