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OS 몬터레이의 새로운 기능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애플 기기에서 에어플레이를 이용해서 맥으로 콘텐츠를 이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를 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를 시작하면 에어플레이를 사용해서 무선으로 더 큰 화면에서 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심박수와 칼로리 연소 같은 신체 측정 기능이 맥 화면에서는 표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애플 워치가 있으신 분들은 여전히 애플 워치에서 측정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으로 에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은?
- 맥북 프로 (2018년 이후)
- 맥북 에어 (2018년 이후)
- 아이맥 (2019년 이후)
- 아이맥 프로 (2017년)
- 맥 미니 (2020년 이후)
- 맥 프로 (2019년)
현재 맥OS 몬터레이에서 애플 플레이를 통해 애플 피트니스+를 사용하는 것은 베타 버전입니다. 올해 말 맥 OS 몬터레이가 공개될 때에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는 아직 맥에서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맥을 위한 피트니스 앱이 현재는 없습니다.
애플 피트니스란?
2020년 12월에 출시된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는 매주 운동 영상이 업데이트되는 구독 기반의 서비스입니다.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TV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워치 시리즈 3 이상에서 작동합니다.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 가격은?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 구독은 월 9.99달러, 년 79.99달러입니다.
처음 가입하시는 분들은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최대 6명까지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독립형 구독을 하지 않아도 애플의 프리미어 구독 서비스 번들인 '애플 원'을 이용한다면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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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큰 화면에서 더욱 편리하게 운동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나가니 참 신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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